ㅇㄴㅎㅅㅇ
다 이해하시죠? ^^
모음은 다 빼고 썼지만, 우리는 ‘안녕하세요’로 읽을 수 있듯, 표현이 서툴어 다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잘 읽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7월 편지를 보냅니다.
막 추위가 지나가려는 5월, 전 한국을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고, 가족이 많아서 거의 모든 시간은 가족 모임으로 채워졌지만, 시작은 hop coffee공동체 방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이 조금 지나 커피공동체로 가족과 함께 떠났습니다. 근처에 도착하니 공동체는 밖에서도 잘보이게 HOP싸인이 창문에 가득해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최신식 자동 미닫이 문을 통해 안에 들어가니 나무로 인테리어가 된 이쁜 공간이 펼처졌습니다. 원래 나무를 좋아해서 그런지, 마치 나무 냄새까지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곧, 그 나무 냄새는 진한 커피향을 타고 은은히 뒤로 물러갔습니다.
커피숍은 예배를 막 마치고 난듯, 마이크, 스피커, 기타가 한쪽에 밀어져있었습니다. 마이크 옆 보면대에는 복음성가 악보들이 보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찬양인데.’ 음향기기 뒤 큰 내창 뒤로는 커피 로스팅 기계와 원두가 보였습니다. ‘미국 micro roasting카페 갔다!’ 라고 아내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다 곧, ‘여기가 더 좋지. 여긴 커피와 예배가 다 있잖아.’ 란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안쪽 카운터 뒤 한 남자분께서 큰 미소로 반갑게 저희를 맞아 주셨습니다. 메일로만 인사드렸던 김영삼 형제님이셨습니다. 정 목사님은 잠시 은행업무로 출타 중이셨고, 영삼형제님과 반갑게 먼저 인사를 한후, 그 유명한 hop 커피 두잔을 부탁드렸습니다. ^^ 같이 간 아내와 마시려고요. ^^ 개구장이 아이들을 위해 과자와 주스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 ^^ 커피의 맛과, 준비해주신 과자, 영삼형제님과 그 이후 목사님과의 대화는, 제가 글로 나누어드리는 것보다 꼭 한번 가셔서 경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아래 정목사님 편지를 동봉합니다.
이지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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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교회와 가정과 사업과 섬기는 곳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풍성히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 한국은 이제 본격적인 무덥고 뜨거운 여름날씨로 접어들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농부들의 근심이었는데, 이제는 간간히 비도 오고 담 주는 계속 비가 온다니……
적절한 비가 적당히 내려지기를 바란답니다~
오래도록 소식지를 보내드리지 못했네요~
저의 게으름이겠지만, 그동안 저희 ‘합프로젝트’가 대한민국에서 비영리법인 단체이면서 동시에 합법적으로 수익사업(합커피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세무서와 동회를 오가며 좀 분주했습니다. 그리고 2주전에 드디어 관련된 모든 분야에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와 커피수업으로 만난 김채영집사님의 헌신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한국, ‘합프로젝트(소망나눔공동체)’의 회계부분을 돕겠다고 헌신 했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네요~ ^^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는 이렇게 그분의 뜻을 그분의 때에 이루어 가시네요~
그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몇 가지 은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1] 지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의 달을 맞아, 시설아이들54명과 선생님들20명이 2박3일 치유수련회를 가졌답니다. 경북 함안, 수련회장을 대여해서 함께 맛난 바베큐 통돼지를 먹으며, 함께 대화하며, 함께 운동도 하고……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과 배려하심이 어찌 이리도 크신지요~
이 사역은 제가 미국에서 이 사역을 계획하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보다 빠르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중요한 이유는 일반 가정에서도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할 수 있듯이, 시설에도 선생님(이모,삼촌)들이 건강해야 아이들이 건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아이들과 선생님들 간에 드러내기 힘든 갈등이 해소되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처음 계획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따로 구분하려 했는데, 한국의 가정치유사역의 전문사역자인 이희범목사님이 기쁨으로 섬겨주시겠다고 해서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거의 11시간 동안 이어지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은혜의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 엄마(원장님)가 아이들 앞에서 통곡을 하며 그동안에 지니고 있던 속마음을 드러내므로 아이들이 처음 보는 엄마의 그런 모습에 당황했지만, 곧 엄마도 우리와 같이 마음에 힘든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아이들도 자신들이 상처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드러내고 선생님들도 드러내면서 서로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은혜의 시간이었답니다.
끝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었고요~
마지막 전날은 밤11시부터 저와 선생님들간의 대화시간이 있었는데….. 공통적인 말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섬기는 것을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 더욱더 사랑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섬겨야겠다’고 했답니다~ 할렐루야~ 신실하신 하나님!
[2] 대학생아이들 2명과 1박2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학생들은 미국으로 첫번째 비전트립을 들어갔던 남학생들입니다.
사천대학, 항공정비학과 2학년 학생과 이번에 여러분들의 기도로 ‘한동대학’에 입학하게된 1학년 학생과 포항에서 만나서 함께 식사하고, 당구?도, 포항시내 야경도 함께 즐기면서 무엇보다 찜질방에서 함께 목욕도하고 서로 등도 밀어주고 함께 구운 계란도 먹고…….아버지를 모르는 이 아이들에게 저는 할아버지뻘이지만 아버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남자들만의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제 등을 밀어주면서 ‘목사님 너무 말랐어요~ 건강하셔야 되요~’ 이 말은 제게는 최상의 보약이요 비타민이었답니다. ~^^
무엇보다 감사한 일은, 이 아이들 둘 다 군대에 가겠다고 결심을 한 것입니다.
시설출신이 예전에는 군대를 갈 수 없었지만 이제는 지원하면 갈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헌데 보통 젊은이들도 군대에 가기가 싫어서 군입대회피를 놓고 말들이 많듯이….이 아이들도 꼭 안가도 되는 군대를 가지 않으려 하거든요…. 헌데 대한민국 남자가 가는 군대라면 너희도 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권면에 아이들이 그러기로 결단한 것이지요~ 어찌나 감사한지요~
[3] 이제 한동대학 학생이 7/19~27일까지 태국으로 섬김을 배우기 위해서 단기 선교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함께하는 지방회의 대학생 사역을 하는 윤기영목사님의 도움으로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선교준비를 위해서 지금은(6/28~7/1일까지) 가평에서 대학생들의 수련회에 함께 참여하여 훈련하고 있습니다.
태국 선교비용 1백10만원이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며 앞날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기를….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 아이들을 이렇게 떳떳한 청년들로 키워가고 있답니다.
이제 7월 말이 되면 아이들이 방학을 합니다.
저도 올해에는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롬12:15
여러분과 함께여서 넘~ 좋고~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 시설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을 파악해서 영적회복을 할 수 있도록……
- 자신들의 꿈(은사)을 찾고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필요를 공급하시기를……
- 커피사역(교육과 유통)이 활성화 되기를……
- 소망나눔공동체(합프로젝트)를 함께 섬길 수 있는 12일을 채워주시기를…….
- 후원교회들(미국,일본,한국)과 기업과 개인들과 좋은 관계가 지속되어지기를…….
사랑에 빚진 자,
정주환, 원작 드림

ㅇㄴㅎㅅㅇ
다 이해하시죠? ^^
모음은 다 빼고 썼지만, 우리는 ‘안녕하세요’로 읽을 수 있듯, 표현이 서툴어 다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잘 읽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7월 편지를 보냅니다.
막 추위가 지나가려는 5월, 전 한국을 일주일 다녀왔습니다. 해외에서 살고 있고, 가족이 많아서 거의 모든 시간은 가족 모임으로 채워졌지만, 시작은 hop coffee공동체 방문으로 시작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이 조금 지나 커피공동체로 가족과 함께 떠났습니다. 근처에 도착하니 공동체는 밖에서도 잘보이게 HOP싸인이 창문에 가득해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최신식 자동 미닫이 문을 통해 안에 들어가니 나무로 인테리어가 된 이쁜 공간이 펼처졌습니다. 원래 나무를 좋아해서 그런지, 마치 나무 냄새까지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곧, 그 나무 냄새는 진한 커피향을 타고 은은히 뒤로 물러갔습니다.
커피숍은 예배를 막 마치고 난듯, 마이크, 스피커, 기타가 한쪽에 밀어져있었습니다. 마이크 옆 보면대에는 복음성가 악보들이 보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찬양인데.’ 음향기기 뒤 큰 내창 뒤로는 커피 로스팅 기계와 원두가 보였습니다. ‘미국 micro roasting카페 갔다!’ 라고 아내에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다 곧, ‘여기가 더 좋지. 여긴 커피와 예배가 다 있잖아.’ 란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장 안쪽 카운터 뒤 한 남자분께서 큰 미소로 반갑게 저희를 맞아 주셨습니다. 메일로만 인사드렸던 김영삼 형제님이셨습니다. 정 목사님은 잠시 은행업무로 출타 중이셨고, 영삼형제님과 반갑게 먼저 인사를 한후, 그 유명한 hop 커피 두잔을 부탁드렸습니다. ^^ 같이 간 아내와 마시려고요. ^^ 개구장이 아이들을 위해 과자와 주스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 ^^ 커피의 맛과, 준비해주신 과자, 영삼형제님과 그 이후 목사님과의 대화는, 제가 글로 나누어드리는 것보다 꼭 한번 가셔서 경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아래 정목사님 편지를 동봉합니다.
이지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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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교회와 가정과 사업과 섬기는 곳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풍성히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곳 한국은 이제 본격적인 무덥고 뜨거운 여름날씨로 접어들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농부들의 근심이었는데, 이제는 간간히 비도 오고 담 주는 계속 비가 온다니……
적절한 비가 적당히 내려지기를 바란답니다~
오래도록 소식지를 보내드리지 못했네요~
저의 게으름이겠지만, 그동안 저희 ‘합프로젝트’가 대한민국에서 비영리법인 단체이면서 동시에 합법적으로 수익사업(합커피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세무서와 동회를 오가며 좀 분주했습니다. 그리고 2주전에 드디어 관련된 모든 분야에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와 커피수업으로 만난 김채영집사님의 헌신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한국, ‘합프로젝트(소망나눔공동체)’의 회계부분을 돕겠다고 헌신 했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네요~ ^^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는 이렇게 그분의 뜻을 그분의 때에 이루어 가시네요~
그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몇 가지 은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1] 지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의 달을 맞아, 시설아이들54명과 선생님들20명이 2박3일 치유수련회를 가졌답니다. 경북 함안, 수련회장을 대여해서 함께 맛난 바베큐 통돼지를 먹으며, 함께 대화하며, 함께 운동도 하고……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과 배려하심이 어찌 이리도 크신지요~
이 사역은 제가 미국에서 이 사역을 계획하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보다 빠르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중요한 이유는 일반 가정에서도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할 수 있듯이, 시설에도 선생님(이모,삼촌)들이 건강해야 아이들이 건강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아이들과 선생님들 간에 드러내기 힘든 갈등이 해소되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처음 계획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따로 구분하려 했는데, 한국의 가정치유사역의 전문사역자인 이희범목사님이 기쁨으로 섬겨주시겠다고 해서 함께 할 수 있었답니다. 거의 11시간 동안 이어지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은혜의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 엄마(원장님)가 아이들 앞에서 통곡을 하며 그동안에 지니고 있던 속마음을 드러내므로 아이들이 처음 보는 엄마의 그런 모습에 당황했지만, 곧 엄마도 우리와 같이 마음에 힘든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아이들도 자신들이 상처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드러내고 선생님들도 드러내면서 서로에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은혜의 시간이었답니다.
끝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었고요~
마지막 전날은 밤11시부터 저와 선생님들간의 대화시간이 있었는데….. 공통적인 말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섬기는 것을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 더욱더 사랑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섬겨야겠다’고 했답니다~ 할렐루야~ 신실하신 하나님!
[2] 대학생아이들 2명과 1박2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학생들은 미국으로 첫번째 비전트립을 들어갔던 남학생들입니다.
사천대학, 항공정비학과 2학년 학생과 이번에 여러분들의 기도로 ‘한동대학’에 입학하게된 1학년 학생과 포항에서 만나서 함께 식사하고, 당구?도, 포항시내 야경도 함께 즐기면서 무엇보다 찜질방에서 함께 목욕도하고 서로 등도 밀어주고 함께 구운 계란도 먹고…….아버지를 모르는 이 아이들에게 저는 할아버지뻘이지만 아버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남자들만의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이 제 등을 밀어주면서 ‘목사님 너무 말랐어요~ 건강하셔야 되요~’ 이 말은 제게는 최상의 보약이요 비타민이었답니다. ~^^
무엇보다 감사한 일은, 이 아이들 둘 다 군대에 가겠다고 결심을 한 것입니다.
시설출신이 예전에는 군대를 갈 수 없었지만 이제는 지원하면 갈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헌데 보통 젊은이들도 군대에 가기가 싫어서 군입대회피를 놓고 말들이 많듯이….이 아이들도 꼭 안가도 되는 군대를 가지 않으려 하거든요…. 헌데 대한민국 남자가 가는 군대라면 너희도 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권면에 아이들이 그러기로 결단한 것이지요~ 어찌나 감사한지요~
[3] 이제 한동대학 학생이 7/19~27일까지 태국으로 섬김을 배우기 위해서 단기 선교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함께하는 지방회의 대학생 사역을 하는 윤기영목사님의 도움으로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선교준비를 위해서 지금은(6/28~7/1일까지) 가평에서 대학생들의 수련회에 함께 참여하여 훈련하고 있습니다.
태국 선교비용 1백10만원이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며 앞날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기를….
신실하신 하나님은 이 아이들을 이렇게 떳떳한 청년들로 키워가고 있답니다.
이제 7월 말이 되면 아이들이 방학을 합니다.
저도 올해에는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롬12:15
여러분과 함께여서 넘~ 좋고~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사랑에 빚진 자,
정주환, 원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