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요?
올해도 마음 속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려고 하였던 일들이 잘 진행되는지요?
잘 되어간다면 감사합니다. ㅎ 그러나 잘 실천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곳 조국에서는 다시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조국에서 두 번째 맞는 설날,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납니다. ㅋ
그래서 다시 한번, 여러분 새해에는 주님 안에서 은혜와 기쁨과 평강의 복을
풍성히 찾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4년의 태양은 유난히도 크고 밝게 제 마음 안에 떠올랐습니다. ㅎ
조국의 시설아이들을 마음에 품게 하시고,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지 1년6개월의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하셨고,
생소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시더니, 아직도 부족한 저를 통해서,
저희들 합프로젝트를 통해서, 조국의 시설아이들을 향해서,
이제 그분의 일을 구체적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작년 말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던 ‘합프로젝트 본부’가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저희 사역에 마음이 동한 한 분이 기도하며 첫 후원이 시작되었고, 또한 몇 분이 마음을 함께하여, 이곳 서울 강서구에 약23평 정도의 작지만 주중에는 교육(커피&스낵)과 교제의 장소로, 주일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하시어 지난 주, 1/26일 조촐하게 9명이 모여서 첫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주소: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54(등촌동 682-2), 웅진프라자 5층 503호
전화: 82-(0)2-3664-9466[직통], 761-1574(5)
팩스: 82-2-761-1573
한국에서의 사역본부 이름은 ‘소망나눔공동체’로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제대로 사역의 본부 역할을 할 수 있기까지는 3~6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시작하신 일 그분이 또한 이루어가심을 믿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께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준비하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 합프로젝트, 소망나눔공동체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사탄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며,
그렇게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합프로젝트 본부’가 세워져 갈 수 있도록 ….
함께 이 사역을 섬기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지혜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저는 처음 우리들이 이 일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굳게 믿음으로, 인내하므로 나아갈 것입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1:6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분을 의지하며,
여러분을 생각하며,
정주환/원작 드림

HOProject, 합프로젝트 본부 입니다.
공간이 두 개로 나뉘었습니다. 교육과 예배의 다목적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아내와 형제들과 직접 페인트를 하며…

류창명간사부부가 아이들과 조국을 잠시 방문하여 시설을 함께 방문했습니다.

1월 방학을 맞아 애리원의 아이들 9명이 서울 방문(1박2일)을 하였습니다.
서울서 함께 남산, 창덕궁(구 비원)을 돌아보며 모처럼 아이들과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함께 보쌈정식?을 먹고, 빵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과 저의 기억에 깊이 남는 곳은,
서울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 묘지를 방문하였던 시간입니다.
묘비에 적힌 글들을 읽으며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 마음에 꽂힌 글은,
“만일 나에게 줄 수 있는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겠습니다”,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Ruby R. Kendrick
마음 속으로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나에게 가진 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대한조국의 시설아이들을 위해서 기꺼이 All-In 하리라!
‘Korea should have them all’…………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요?
올해도 마음 속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려고 하였던 일들이 잘 진행되는지요?
잘 되어간다면 감사합니다. ㅎ 그러나 잘 실천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곳 조국에서는 다시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조국에서 두 번째 맞는 설날,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납니다. ㅋ
그래서 다시 한번, 여러분 새해에는 주님 안에서 은혜와 기쁨과 평강의 복을
풍성히 찾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4년의 태양은 유난히도 크고 밝게 제 마음 안에 떠올랐습니다. ㅎ
조국의 시설아이들을 마음에 품게 하시고,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지 1년6개월의 시간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하셨고,
생소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시더니, 아직도 부족한 저를 통해서,
저희들 합프로젝트를 통해서, 조국의 시설아이들을 향해서,
이제 그분의 일을 구체적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작년 말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던 ‘합프로젝트 본부’가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저희 사역에 마음이 동한 한 분이 기도하며 첫 후원이 시작되었고, 또한 몇 분이 마음을 함께하여, 이곳 서울 강서구에 약23평 정도의 작지만 주중에는 교육(커피&스낵)과 교제의 장소로, 주일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하시어 지난 주, 1/26일 조촐하게 9명이 모여서 첫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주소: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54(등촌동 682-2), 웅진프라자 5층 503호
전화: 82-(0)2-3664-9466[직통], 761-1574(5)
팩스: 82-2-761-1573
한국에서의 사역본부 이름은 ‘소망나눔공동체’로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후원과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제대로 사역의 본부 역할을 할 수 있기까지는 3~6개월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시작하신 일 그분이 또한 이루어가심을 믿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께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준비하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우리 합프로젝트, 소망나눔공동체의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사탄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아무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며,
그렇게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합프로젝트 본부’가 세워져 갈 수 있도록 ….
함께 이 사역을 섬기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지혜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저는 처음 우리들이 이 일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굳게 믿음으로, 인내하므로 나아갈 것입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1:6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분을 의지하며,
여러분을 생각하며,
정주환/원작 드림
HOProject, 합프로젝트 본부 입니다.
공간이 두 개로 나뉘었습니다. 교육과 예배의 다목적으로 쓰기에 좋습니다.
아내와 형제들과 직접 페인트를 하며…
류창명간사부부가 아이들과 조국을 잠시 방문하여 시설을 함께 방문했습니다.
1월 방학을 맞아 애리원의 아이들 9명이 서울 방문(1박2일)을 하였습니다.
서울서 함께 남산, 창덕궁(구 비원)을 돌아보며 모처럼 아이들과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함께 보쌈정식?을 먹고, 빵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과 저의 기억에 깊이 남는 곳은,
서울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 묘지를 방문하였던 시간입니다.
묘비에 적힌 글들을 읽으며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 마음에 꽂힌 글은,
“만일 나에게 줄 수 있는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겠습니다”,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Ruby R. Kendrick
마음 속으로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나에게 가진 것이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대한조국의 시설아이들을 위해서 기꺼이 All-In 하리라!
‘Korea should have them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