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51] 2022년 2월 소망나눔공동체 소식지

2022-02-02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동행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고 날마다 승리의 찬송을 부르는 은혜의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올해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뜻이니라”(살전 5:16~18) 의 말씀을 품고 힘차게 시작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희 공동체에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으로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이번 명절에도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아이들이 방문하여 함께 명절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지내온 이야기들을 하며 좋은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설 명절에도 아이들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추석 명절을 함께 보냈습니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

 박◯정 아동이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합격하였습니다. 축하해주세요.^^

 

남자 부사관에 이어 드디어 여자 부사관이 탄생하였습니다.

정◯희가 육군부사관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일선에서 나라를 지키는 장한 우리 아이들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일식 요리사가 꿈인 주◯회 청년이 미국취업이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밸리생명의교회 변은광 목사 소개로 스시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취업이민 진행에서부터 도움을 주고 계시며 미국 취업에 도움을 주신다고 합니다.

취업이민 준비기간만 2년반에서 3년정도 기간이 소요되며 변호사 선임비용이 1만불 정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회 청년의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멘토링>

 매주 자립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동체에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가운데 잠시 시간을 내어 공동체에 방문한 청년들이 쉼을 얻고, 공동체 사역에 힘을 더하기도 합니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자“라는 슬로건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함께 수고하고 함께 세워갑니다.  

 

☞공동체주변 낙엽청소도 함께 돕고, 겨울을 쓸 땔감 준비도 함께 합니다.  

 ☞함께 예배 드리고 성도님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김천의 멋진 가을과 함께 추억을 남깁니다. ^^


<새로운 시설방문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단체들과의 만남>

공동체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합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앞으로 협력해 나갈 부분에 대해 좋은 대화를 나누었고 합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시설에 작게 나마 후원하였습니다.

그 외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과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 중입니다>

☞새롭게 변화되는 공동체 공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요~^^

현재 문석현, 김미정 집사가 거주하고 있는 공간을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합커피 2호점을 준비 중이며, 아이들이 언제든지 와서 머물 수 있는 공간, 자립에 필요한 워크숍 및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합니다. 현재 설계 단계이며 인테리어가 진행되는 2월 말쯤 다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알립니다>

☞혹시 한국에 식구나 지인들에게 최상급 원두커피나 콜드브루를 보내기 원하시면 즉시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로 해주세요. helenson@hopr1215.com (커피 판매에서 생기는 이익의 100퍼센트가 사역에 쓰입니다. *^^*)


<함께 기도해 주세요>

⚫자립한 아이들이 항상 감사함으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겪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주◯회 청년의 미국취업이민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오랜 준비기간 동안 인내하며 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후원교회들(미국,일본,한국)과 기업과 개인들과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새롭게 관계 맺은 시설의 아동들과 지속적인 교제로 이어지기를

⚫정주환 목사님이 항상 성령 충만하시고 강건함으로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현재 공동체 공간이 커피사역과 예배 장소, 시설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세워 지기를